中지도부, 지방 찾아 경제 안정·기술 혁신 등 강조
허리펑·류궈중 부총리, 각각 지방 시찰 나서
![[정저우=신화/뉴시스]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22일 허난성 안양시 허난광위안신소재유한공사를 방문해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6.06.24](https://img1.newsis.com/2026/06/24/NISI20260624_0021333386_web.jpg?rnd=20260624181154)
[정저우=신화/뉴시스]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22일 허난성 안양시 허난광위안신소재유한공사를 방문해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6.06.24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경제 실무를 총괄하는 허리핑 국무원 부총리는 지난 21∼23일 허난성 안양·신샹 등을 방문해 제조·기술·소비 관련 기업의 생산·경영, 기술 혁신, 무역 수출 등의 상황을 점검했다.
허 부총리는 이번 시찰에서 "산업 혁신 체계를 신속히 완비하고 대외 무역 규모 안정과 구조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제 안정 속에서 긍정적인 기초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산·학·연 협력 강화와 과학기술·산업 혁신 융합, 전통 산업의 혁신 등과 함께 외부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상품·서비스 무역의 융합 발전을 촉진할 것 등을 주문했다. 소비 활성화와 함께 지방 중소 금융기관의 개혁과 위험 해소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 등 리스크 관리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가 '제15차 5개년 계획'이 첫 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경기 부양에 주력할 것도 당부했다.
류궈중 부총리도 지난 22∼23일 장쑤성 우시와 난징을 방문해 바이오·의약 산업 구축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등 미래 산업의 육성을 비롯해 과학기술 자립·자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장쑤성에서 바이오·의약,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관련된 기업과 장쑤성 산업기술연구원 등을 방문한 류 부총리는 과학기술 혁신, 성과 전환, 산업 발전 등의 현황을 살펴봤다.
류 부총리는 "바이오·의약은 인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보장"이라며 기초 연구와 조직적인 연구·개발(R&D) 강화 등을 주문했다. 정보 공유 강화와 함께 AI와 빅데이터 등을 의약 R&D에 활용할 것 등도 당부했다.
또 난징대 BCI 연구원을 연구·임상 등의 상황을 살펴본 류 부총리는 "BCI가 국제적으로 중요한 첨단 기술과 산업 경쟁의 핵심 분야"라면서 기초연구 강화와 혁신 능력 향상 등을 강조했다.
리창 총리도 랴오닝성 다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제17차 뉴 챔피언 연차총회'(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에 앞서 현지에서 기업을 찾아 제조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리 총리는 지난 22일 다롄의 조선과 원자력발전 관련 기업 등을 방문해 조선 산업의 우위 확대와 원전 관련 산업의 혁신 등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