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하락 속 혼조 출발…나스닥 0.1%↑

24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S&P500지수는 장 초반 0.1%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1% 올랐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5포인트(0.1%)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8월물은 약 3% 하락한 배럴당 74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말 이란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 가격도 3% 내린 배럴당 71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급락했던 반도체주들은 반등에 나섰다.
마이크론 주가는 약 4% 상승했고 샌디스크도 3% 가까이 올랐다. 두 종목은 전날 각각 13% 안팎의 급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메모리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도 전날 14% 급락한 뒤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3%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0.83달러, 매출은 357억5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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