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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다 받아주자"한 '청년미래적금' 흥행돌풍…신청자 100만명 돌파

등록 2026.06.26 14:40:03수정 2026.06.26 1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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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제 운영 속 101만명 신청…내달 3일까지 자유 신청 가능

李 "예산 편성해서라도 다 받자"…가입 희망자 전원 수용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청년미래적금이 출시한 22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마련된 청년미래적금 출시 기념 찾아가는 무료 재무 상담소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6.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청년미래적금이 출시한 22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마련된 청년미래적금 출시 기념 찾아가는 무료 재무 상담소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6.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인원이 출시 닷새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인원이 101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지난 22일 출시 이후 가입 신청은 첫 5영업일(6월 22~26일) 동안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운영됐다.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청년에게는 정부 기여금이 지급되며, 3600만원 이하 청년에게는 우대형 가입자로 분류돼 납입액의 12%가 추가 지원된다.

우대형 가입자는 월 최대 50만원씩 3년간 납입할 경우 정부 기여금과 은행 우대금리,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합산해 최대 연 19.4%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년 만기 시 최대 225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열린 '제27회 국무회의 겸 제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예산 부족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청년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주 안에 신청한 사람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다 처리해주는 것으로 정리하자"고 지시했으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이에 따라 가입 심사를 통과한 모든 청년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심사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통과자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하고 납입을 시작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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