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과의 휴전 합의에도 레바논 남부 또 공격
레바논 NNA통신 "이스라엘군 밤새 국경지역 마을 인근 공격"
CNN "합의안, IDF 레바논 남부 두 곳에서 철수하는 내용 담겨"
![[이스라엘=AP/뉴시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속에 휴전을 위한 기본 협정에 합의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지역을 다시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IDF)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이스라엘 북부에서 관측되고 있다. 2026.06.27.](https://img1.newsis.com/2026/06/20/NISI20260620_0001354707_web.jpg?rnd=20260620100205)
[이스라엘=AP/뉴시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속에 휴전을 위한 기본 협정에 합의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지역을 다시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IDF)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이스라엘 북부에서 관측되고 있다. 2026.06.27.
27일(현지 시간) 레바논 국영 NNA통신은 "이스라엘군이 밤새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약 1.5㎞ 떨어진 마르카바 마을 인근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2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기본 합의'에 서명한 이후 나왔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번 합의를 협상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양국 간 휴전을 위한 조치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양국 간 합의에 대해 미 CNN방송은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레바논 남부 두 지역에서 철수하고 이를 레바논군에 이양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군이 병력을 철수할 지역 중 하나는 리타니 강 북쪽이며, 다른 한쪽은 강 남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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