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란 외교장관 통화…"평화 정착 위해 공조 강화"
다르 "지역 안정 위해 건설적 역할 지속"
아라그치 "평화 중재·자국민 귀환 지원에 감사"
![[라왈핀디=AP/뉴시스] 파키스탄과 이란 외교장관이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가운데)이 지난 4월 24일 파키스탄 라왈핀디 누르 칸 공군기지에 도착해 이스하크 다르 외무장관(오른쪽 두 번째),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왼쪽 세 번째)과 걸어가는 모습. 2026.06.27](https://img1.newsis.com/2026/04/25/NISI20260425_0001204560_web.jpg?rnd=20260426002249)
[라왈핀디=AP/뉴시스] 파키스탄과 이란 외교장관이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가운데)이 지난 4월 24일 파키스탄 라왈핀디 누르 칸 공군기지에 도착해 이스하크 다르 외무장관(오른쪽 두 번째),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왼쪽 세 번째)과 걸어가는 모습. 2026.06.27
27일 파키스탄 외무부에 따르면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전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중동 정세와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다르 장관은 통화에서 "파키스탄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중동 평화 정착을 위한 파키스탄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통화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된 가운데 이뤄졌다.
아라그치 장관은 파키스탄이 평화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지원해 온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이란 선원과 어민들의 안전한 귀환을 지원한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향후 외교적 노력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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