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강의 듣고 사회문제 해결…'휴스 융합캠프' 개최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제4회 휴스 융합캠프 개최
55개교 학생 및 사업 관계자 1500여 명 참여 예정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교육부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089_web.jpg?rnd=20250205094528)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교육부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인문의 언어로 소통하고 융합 기술로 사회 문제의 모의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 대학 캠프가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오는 30일부터 4일간 라한셀렉트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경주와 소노캄 리조트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휴스)의 '제4회 휴스 융합캠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1개 대학 연합체를 구성하고 있는 55개교의 학생 및 사업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학 연합체가 마련한 28개 우수 강좌 중심인 '휴스 아카데미'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경진대회 중심인 '휴스 인사이트'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휴스 아카데미'에서는 8개 강좌를 토크콘서트 형태의 소규모 심화학습으로 새롭게 운영하며, 학생들의 강좌 학습 시간을 확대한다. 연합체별로 대주제와 관련한 독서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청 및 경상북도연구원과 연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휴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인문사회 강의를 경험하며 융합 역량을 기르고, 타 대학의 교수·학생들과 상호 교류한다. 수강한 강의에 대해서는 사전 신청 등의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 소속 대학의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휴스'는 대주제별로 5개 대학이 연합체를 구성해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물적·인적 교류를 위한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개(55개교) 연합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미래 디자인'을 대주제로 신규 선정된 연합체를 포함해 참여대학 55개교가 모두 이번 융합캠프에 참가한다.
이번 신규 선정된 '미래 디자인' 연합체에는 연세대학교 문화디자인경영 전공 및 통합디자인학과, 국립공주대학교 영상학과,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한동대학교 제품디자인 전공 및 시각디자인 전공 등 다양한 예체능 계열 학과·전공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등 인문·사회 계열 전공이 참여한다. 이번 신규 연합체의 사업 참여를 통해, 예체능 계열과 인문·사회 계열 간 융합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휴스 융합캠프는 매년 다채로운 인문사회 분야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인문사회학적 융합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휴스 융합캠프가 학생들의 소속 대학·전공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학습 및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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