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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국 경찰관 대상 '갑질 실태' 전수조사 착수

등록 2026.06.29 10:47:44수정 2026.06.29 1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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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경찰 사망 관련

[서울=뉴시스]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흘간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조직 내 갑질 피해 경험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흘간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조직 내 갑질 피해 경험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경기 지역 경찰관이 부서 상급자와 관련한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이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직 내 갑질 실태 전수조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흘간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조직 내 갑질 피해 경험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문에는 갑질 피해 경험 여부와 유형, 가해자의 직위, 피해 신고 여부와 신고하지 않은 이유 등을 묻는 문항이 담겼다.

또 신고 이후 기관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2차 피해를 경험했는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보완책은 무엇인지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7일 경기 지역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가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유서에 상급자에 대한 내용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고인의 유서에 언급된  B 경정을 지난 19일 대기 발령한 뒤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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