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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서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용수 공급 현장점검

등록 2026.06.30 09:00:00수정 2026.06.30 1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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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신장성 변전소 건설 현장 방문

동복댐, 서남권 산단 수원으로 검토 중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정책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6.2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정책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서남권 반도체 산단 운영을 뒷받침하는 전력·용수 공급 체계를 직접 살폈다.

김 장관은 30일 오전 전남 장성군 신장성 변전소 건설 현장과 전남 화순군 동복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첫 번째 일정으로 신장성 변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변전소 건설 진행 상황과 서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 공급 계획을 보고 받았다.

내년 9월 준공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인 신장성 변전소는 서남권의 풍부한 발전력을 인근 전력수요지로 공급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김 장관은 이후 장소를 옮겨 한전 송전망과 반도체 공장을 연결하는 공급선로 건설 후보지 일대를 점검했다.

공급선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공급 시기에 차질없이 공급 가능하도록 조기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동복댐을 방문해 현재 동복댐의 용수공급 현황 등을 확인했다.

기후부는 서남권 국가첨단산단에 공급할 용수를 동복댐 등 다양한 수원을 대상으로 검토 중에 있다.

특히 동복댐의 경우 기존 댐의 여유량과 함께 증고를 통해 용수공급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김 장관은 "서남권 반도체 산단은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전력과 용수가 적기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지방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허가를 신속처리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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