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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늘리고 경제 살리고' 보령 엄승용호 최우선 과제

등록 2026.06.30 0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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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인수TF팀, 시민·공직자 인식 조사

[보령=뉴시스] 시정자문 토론회를 주재하는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시정자문 토론회를 주재하는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 시민들과 공무원들은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엄승용 시장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일자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시정인수태스트포스팀(TF)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보령시민 610명과 공직자 678명 총1288명을 대상으로 '시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시민·공직자 인식 조사'를 벌이고 30일 공개한 결과에서 가운데 이같이 나타났다.

인수과정 초반부터 형식적인 인수위원회 구성보다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무 공직자 중심의 태스크포스팀을 꾸렸던 엄 당선인은 공직자와 시민이 보령의 현실과 새 시정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직접 파악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강력히 요구했다.

조사내용에는 핵심 정책 6대 분야 우선순위와 주요 공약 기대감, 시정 현안 인식, 시민 자유의견 등이 담겼다.

이번 조사에서 일자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민과 공무원 통합 평균 8.3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복지·의료 인프라 확충(8.05점)과 교육·보육 환경 개선(7.90점)이 2·3위를 차지했다.

민선 9기 주요 공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시민 조사에서는 생활인구 100만·정주인구 10만 달성(7.5점)과 미래세대 융합 테마파크 조성(7.3점)에, 공직자 조사에서는 스마트 주차타워 조성(7.5점)에 관심이 모아졌다.

조사와 병행된 자유의견에는 일자리와 교통, 복지 등 보령의 미래를 향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나왔다.

시정인수TF팀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나온 의견들은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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