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BAE시스템즈코리아와 '방산 인재 양성' 협약
글로벌 방산 협력 확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전날 글로벌 방산기업 BAE Systems Korea와 방위산업 및 국방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3709_web.jpg?rnd=2026063011272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전날 글로벌 방산기업 BAE Systems Korea와 방위산업 및 국방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전북대가 운영 중인 첨단방산학과와 방위산업융합과정, 첨단 AI 방위산업융합 교육체계를 글로벌 방산기업의 산업 현장 경험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위산업 교육·연구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방산 분야 창의·혁신 인재 발굴, 전문가 특강과 세미나·워크숍·마스터클래스 운영, 방산 포럼 참여, 우수 학생 대상 인턴십과 진로·취업 멘토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대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방산기업의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을 직접 접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첨단방산학과와 방위산업융합과정, 첨단 AI 방위산업융합 프로그램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과 취업 멘토링을 검토·운영해 K-방산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지난 4월 글로벌 방산기업 탈레스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BAE Systems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방산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방위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 국방과 첨단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K-방산을 선도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칸 BAE Systems Korea Country Director는 "전북대와의 협력은 한국의 우수한 미래 방산 인재들과 글로벌 방산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BAE Systems Korea는 교육, 교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방위산업 발전과 인재양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AE Systems Korea는 영국 BAE Systems의 한국 내 거점으로, 국내 정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방위산업 분야 사업개발과 글로벌 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AE Systems는 항공, 해양, 지상, 전자체계, 사이버 및 첨단 방위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방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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