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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3년 10억 투입

등록 2026.07.01 08: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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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클라우딩 컴퓨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딩 컴퓨터(또는 클라우드 컴퓨팅)란 인터넷으로 서버, 저장공간,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같은 IT 자원을 필요할 때 빌려 쓰는 방식을 말한다. 사용자가 물리적 서버나 장비를 직접 관리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데이터 저장, 프로그램 실행, 분석 작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국비에다 지방비와 민간부담을 합친 10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립경국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ICT클라우드협회, KT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 삼성멀티캠퍼스 등과 협력한다.

인력양성 교육은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북부권은 경국대 안동캠퍼스, 남부권은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재직자 교육, 주력산업 특화 클라우드전환 교육, 대학생 부트캠프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재직자 교육'은 기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주력산업 특화 클라우드전환 교육'은 자동차 제조 및 바이오·백신 등 지역 주력산업의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역량을, '클라우드컴퓨팅 부트캠프'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운영해 실습 경험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

박시균 메타AI과학국장은 "클라우드 전환은 제조와 바이오 등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역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현장형 인재를 키우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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