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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조 메가프로젝트'에 전력株 급등…LS일렉트릭 13%↑

등록 2026.07.01 09: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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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달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2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달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정부의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전력기기 종목이 강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장 대비 13.45% 급등한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도 전장 대비 각각 12.65% 오른 387만3000원, 9.05% 오른 106만원을 가리키는 중이다.

정부가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1500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이 같은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남권에 각각 400조원씩 800조원을 투자해 4기의 메모리반도체 생산공장(팹)을 구축할 예정이다. SK, GS, 네이버가 참여하는 AI 데이터센터에는 550조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AI 데이터센터 설립에 따른 수요가 폭증하면서 국내 전력기기 기업의 주가는 올들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도 이들 기업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례로 미국에서는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가 도래하면서 변압기 등 각종 전력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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