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취임…1호 결재는 '민생지원금 조례안'
![[김해=뉴시스] 정영두 경남 김해시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4807_web.jpg?rnd=20260701110326)
[김해=뉴시스] 정영두 경남 김해시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정영두 경남 김해시장은 1일 취임식에서 "사람사는 세상 함께 잘사는 김해대전환, 새로운 100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시민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유관기관장, 인수위원, 공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축하공연,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와 국무총리·경남도지사·시민들의 축하영상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이날 핵심공약인 김해시민 민생지원금(1인당 10만원) 지급을 위한 조례안을 제1호로 결재했다.
취임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시정, 민생과 경제 우선, 미래성장 동력 창조, 실용행정, 함께 잘 사는 김해 5대 시정 원칙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버스 노선과 광역교통망 시민 편의 위주로 재구조화, 독거 어르신 1인 가구의 '정성껏 다해드림센터' 신설, 달빛어린이병원과 심야약국 확대, 2042년 가야 창국 2000년을 맞아 문화산업으로 육성 등 시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저와 생각이 달랐던 시민들의 뜻을 존중해 김해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대해 "단순히 시장 한명을 바꾼 것이 아니라 '김해대전환'을 준비하라는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해는 고대가야의 개방성과 진취성에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꿨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이 있다"며 "김해시정의 두 기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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