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마 대응 점검…위성곤 지사 "도민 생명·안전 최우선"
![[제주=뉴시스] 1일 오전 제주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장마 대처상황 점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025_web.jpg?rnd=20260701132509)
[제주=뉴시스] 1일 오전 제주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장마 대처상황 점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1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호우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철 도민 안전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이날 취임식 직후 재난상황실을 찾아 장마 대처상황을 보고 받았다.
제주에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한라산 산지를 중심으로 200㎜ 안팎, 서귀포시 중산간은 100~150㎜ 안팎, 해안 지역은 5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에 도는 이날 오전 3시30분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위 지사는 위험 징후 확인 시 신속한 출입통제·주민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우선대피대상자 관리와 주민대피지원단 운영에도 빈틈이 없도록 당부했다.
위 지사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한다는 원칙으로 현장의 작은 위험도 놓치지 말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주에선 이날 오후부터 비가 약해져 2일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3일 오후 다시 비가 시작돼 4~5일 정체전선이 남부지방에 위치하며 재차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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