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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탐지·관제"…이천시, 온디바이스 AI안전망 구축한다

등록 2026.07.01 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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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활용

[이천=뉴시스] 경기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뉴시스] 경기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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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활용한 차세대 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올해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산 AI 반도체 기반의 지능형 재난안전망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온디바이스 AI·그래핀 전자코 융합 입체적 화재 탐지 및 능동진압 실증'이다. 대규모 디지털 재난안전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기존 관제센터 중심의 화재 감시 체계를 넘어 단말기에서 직접 화재를 분석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도입한다.

화재 발생 시 카메라가 불꽃과 연기를 실시간으로 판별하고 그래핀 전자코 센서가 화재 초기 발생하는 냄새와 가스를 감지해 가시·비가시 정보를 동시에 분석함으로써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층고가 높고 사각지대가 많은 마장 물류권역과 장호원·대월 등 10개 일반산업단지다. 화재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소방서와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즉시 상황을 전파하는 능동형 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지원 아래 이천시와 수원시, 화성시, 경기테크노파크를 비롯해 국내 AI 반도체 및 관련 기술기업들이 참여하는 광역 컨소시엄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 국산 고성능 NPU 칩이 탑재된 첨단 장비를 도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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