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민주 임은성…사상 첫 여성의장
부의장엔 국힘 4선 정태훈

임은성 (왼쪽) 청주시의장과 정태훈 부의장.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의 여성 시의장이 탄생했다.
청주시의회는 1일 제10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4대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임은성(59·3선) 의원을 뽑았다.
이날 투표에서 임 의원은 전체 45명 중 42표를 얻었다. 같은당 김은숙(4선) 의원 1표, 기권 2표가 나왔다.
과반 득표로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임 의장은 "4대 시의회는 철저히 공부하고 준비해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시민의 뜻을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반기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정태훈(4선) 의원이 선출됐다. 정 의원은 전체 45표 중 42표를 얻었고, 같은당 홍성각 의원 1표, 기권 2표 등이다.
상임위원장 선임과 상임위원회 구성은 3일 2차 본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27석, 국민의힘 18석으로 구성된 4대 시의회는 전반기 상임위원장 7석 중 5석은 민주당이, 2석은 국민의힘이 나누는 안에 전날 합의했다.
후반기에는 민주당이 4개, 국민의힘이 3개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앞선 3년은 민주당이, 마지막 1년은 국민의힘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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