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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1호 결재는?…'K-반도체 혁신 대책'

등록 2026.07.01 15: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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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신속 조성, 지원체계 구축

도지사 직속 '반도체전략위원회' 구성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일 지사실에서 제1호 결재 사안인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K-반도체 혁신 대책'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2026.07.01. sw7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일 지사실에서 제1호 결재 사안인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K-반도체 혁신 대책'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이병희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일 "강한 반도체 성장으로 경제 1번지 구현을 실현하겠다"며 도지사 제1호 결재로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K-반도체 혁신 대책'을 추진한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지사실에서 현병천 미래성장산업국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도지사 직속 반도체전략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담긴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K-반도체 혁신 대책'에 서명했다. 도지사 취임 첫날 첫 업무로, 반도체 혁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그는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반도체 분야 전략과 연계해 신속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투자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책에는 ▲수용성평오이(수원·용인·화성·성남·안성·평택·오산·이천) 8개 도시를 연결하는 세계 최대·최고 수준 K-반도체 생태계 조기 완성 ▲전력·용수·도로 등 핵심 인프라 적기 지원 및 팹 건설 기간 단축으로 5년 내 생산 능력 2배 확대 ▲팹리스 기업 200개 육성, 정주 여건 개선 개선, 반도체 기술 전문 대학원 육성 등을 통한 K-반도체 생태계의 미래 성장 기반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도지사가 직접 지휘할 수 있도록 도지사 직속 '반도체 전략위원회'를 구성한다.

추 지사는 "반도체 전략위원회를 통해 정부와 중앙행정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겠다. 아울러 국회와 광역·기초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K-반도체 클러스터 완성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경기도는 정부 전략과 신속하게 연계해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 세계 최대, 최고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 글로벌 초격차의 선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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