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오늘 1호선 시청역서 탑승 시위…출근길 혼잡 예상
오전 8시부터 진행 예정
지난 1월 이후 6개월만
![[서울=뉴시스] 신유림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대표가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1000일을 맞아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보라 작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2025.01.19 spic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2043442_web.jpg?rnd=20260119102404)
[서울=뉴시스] 신유림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대표가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1000일을 맞아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보라 작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2025.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예고하면서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서울역 방면)에서 '6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장연은 지난 1월 '지방선거까지 지하철 연착 시위를 유보해달라'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안을 받아들여 시위를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약 6개월 만의 재개다.
전장연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027년 예산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을 보장해주길 요청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을 즉각 원직 복직하라"고 밝혔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란 2020년 서울시가 중증 장애인과 탈시설 장애인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때인 2024년 폐지됐다.
한편 전장연은 전날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정을 촉구하는 버스 탑승 시위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장연의 버스 탑승 시위는 지난달 2일에도 있었지만 정기적으로 시위가 진행되는 건 2004년 이후 2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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