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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아시안게임 선수단 광고·장비 가이드라인 배포

등록 2026.07.02 16: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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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배포한 광고 출연과 경기복·장비 가이드라인.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배포한 광고 출연과 경기복·장비 가이드라인.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광고 출연과 경기복·장비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아시안게임의 상업적 가치와 공식 후원사의 권리를 보호하고, 참가자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의 원칙을 준용한다.

광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참가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대한체육회의 사전 승인을 받은 경우 대회 기간(9월 16일~10월 6일)에도 비후원사의 일반 광고에 출연할 수 있다.

비후원사는 OCA와 대회 조직위원회, 대한체육회의 후원사는 아닌 참가자 또는 종목 단체와 개별 계약을 맺고 후원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가이드라인에는 참가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기준과 비후원사 대상 감사 메시지 게시 기준 등 세부 사항도 포함됐다.

참가자는 대회 기간 중 자신의 SNS와 블로그 등에 1회에 한해 비후원사 대상 감사 메시지를 올릴 수 있다.

경기복·장비 가이드라인에는 광고성 표시 금지, 제조사 표시 기준, 시상식과 공식 인터뷰 시 착용 기준 등이 담겼다.

대한체육회는 "경기와 관계 없이 마케팅 규정 위반으로 선수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선수단과 종목단체, 후원기업이 관련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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