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광운대·단국대·숭실대, '로봇 창의융합캠프' 개최
이천 지역 지속가능발전(SDGs) 위한 로봇 아이디어 구체화
산업부 지원 아래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6년간 프로그램 가동
![[서울=뉴시스] 한양대 ERICA·광운대·단국대·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 '2026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창의융합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7665_web.jpg?rnd=20260703155827)
[서울=뉴시스] 한양대 ERICA·광운대·단국대·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 '2026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창의융합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한양대 에리카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6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프 주제는 '지능형 로봇을 이용한 이천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아이디어 제안'이다.
에리카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능형 로봇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광운대·단국대·숭실대의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지능형 로봇 산업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4개 대학은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6년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캠프에는 4개 대학의 공학계열, 소프트웨어·과학기술 융합계열 재학생 32명을 비롯해 전담 강사진 등 총 4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디자인씽킹 특강 ▲지역 문제 조사 ▲현장 인터뷰 ▲사용자 관점 문제정의문(POV·Point of View Statement) 도출 ▲코치 피드백 ▲팀별 발표 ▲추가 리서치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이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지능형 로봇 기술을 활용한 지역 문제 해결 가능성을 탐색하고, 강사진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품 및 서비스 형태로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팀별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에리카 이도윤 학생(산업경영공학과 22)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타 대학 및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창의융합 역량의 중요성을 체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캠프를 총괄한 이성준 에리카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참여 학생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능형 로봇 기반 산업 수요에 특화된 창의융합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현장 실무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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