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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첫 주말 20~60㎜ 장맛비

등록 2026.07.04 06: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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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비 내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비 내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통합특별시 출범 첫 주말인 4일 전남광주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광주 지역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50분까지 진도 서거차도 53.5㎜, 완도 신지도 53㎜, 해남 땅끝 44㎜, 고흥 도화 36.5㎜, 여수 소리도 33㎜, 강진 마량 26㎜, 광주 무등산 4.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또 전남광주지역은 제주도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20㎜~60㎜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오전 20도~22도, 오후 24도~28도 분포이다.

남해 서부해상은 바람이 초속 12m로 불고 물결이 0.5~2m로 일겠으며 섬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장맛비가 내리면서 계곡·하천의 수위가 상승했다"며 "물놀이 접근을 자제하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는 주말 동안 최대 120㎜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사 유출, 산사태 등의 피해 우려 지역 주민은 주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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