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세븐일레븐, 간편식 '패티'까지 바꿨다…프리미엄 버거·샌드위치 출시

등록 2026.07.05 08:54: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간편식 품질 고도화로 전문점 수준 맛 구현

[서울=뉴시스] 프리미엄 패티 적용 간편식 3종.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리미엄 패티 적용 간편식 3종.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삼각김밥과 김밥, 샌드위치에 이어 간편식의 핵심 원재료인 '패티' 혁신에 나서며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자 품질 경쟁력이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원재료와 제조 공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편의점 간편식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2월부터 간편식 품질 초격차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샌드위치 식빵 고급화를 시작으로 4월에는 밥의 찰기와 김의 바삭함을 살린 삼각김밥을, 5월에는 과열수증기 공법을 적용한 김밥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롯데웰푸드,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샌드위치 전용 '리치골드마요네즈'를 개발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프리미엄 간편식은 최근 수제버거와 샌드위치 전문점 가격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븐일레븐은 고품질 새우패티 개발을 위해 태국 CP그룹 식품 계열사 CPF와 협업했다. 연육을 섞지 않고 새우만 사용한 국내 전용 새우패티를 개발해 원재료 경쟁력을 높였다.

오는 7일 출시하는 '비교불가 새우카츠버거'는 두툼한 새우패티에 신선한 양상추와 사우전드아일랜드 소스를 더했으며, 고소한 햄버거 번을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같은 날 선보이는 '비교불가 새우카츠샌드위치'에는 지난달 공동 개발한 리치골드마요네즈를 적용했다. 산미를 낮추고 감칠맛을 높인 전용 마요네즈에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양배추, 유산균 발효 식빵을 조합해 맛의 균형을 살렸다.

오는 14일에는 돈육 패티를 적용한 '직화향불고기버거'도 출시한다. 기존 불고기버거보다 패티의 돈육 함량을 45% 높여 육즙과 식감을 강화했으며, 참깨빵과 체다치즈, 양상추, 리치골드마요네즈를 더해 풍미를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새우패티를 활용한 신상품 2종 구매 시 이달 말까지 칠성사이다 제로 250㎖ 캔을 50% 할인 판매하며, 직화향불고기버거 구매 고객에게는 오는 20일까지 펩시콜라 250㎖ 캔을 무료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