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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앞바다 '나홀로 조업' 60대 선장 물에 빠져 숨져

등록 2026.07.06 15: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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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6일 양양 앞바다에서 조업 중 물에 빠진 60대 선장을 해경이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강릉해경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6일 양양 앞바다에서 조업 중 물에 빠진 60대 선장을 해경이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강릉해경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선장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7시 18분께 강원 양양군 기사문항 동방 4해리 해상에서 홀로 조업 중이던 A호 선장 B(60대)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 됐다. 

신고를 받은 강릉해경은 경비함정 2척, 강릉구조대ㆍ주문진파출소 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인근 어선들과 함께 수색 중, B씨를 발견 구조했다.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발견된 B씨는 의식 및 호흡·맥박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구조 즉시 해양경찰관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가까운 항포구로 이동해 119에 인계, 병원으로 옮겨으나 결국 숨졌다.

박정걸 강릉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은 "A호 선장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였기에 신속히 발견될 수 있었다"며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은 생명조끼와 같다"고 재차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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