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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보다가 야식 주문"…넷플릭스 시청자 74%가 광고 제품 관심

등록 2026.07.08 09:26:20

넷플릭스, 광고주 대상 '비하인드 더 스트림' 행사 개최

"다채로운 콘텐츠 기반 브랜드 광고 몰입 이끄는 파트너"

광고 요금제 제공 국가 내년 15개국 추가…총 27개국 확대

[서울=뉴시스] 드라마 '김부장'. (사진 = SBS TV 갈무리)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드라마 '김부장'. (사진 = SBS TV 갈무리) 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넷플릭스를 보다가 광고를 접한 이용자 74%가 시청 이후 제품 검색이나 구매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지난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주요 광고주 600여명을 대상으로 '비하인드 더 스트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넷플릭스는 '연결을 위한 주목(Attention to Connection)'이라는 광고 전략을 소개했다. 넷플릭스 콘텐츠와 기술이 주목도 높은 시청자와 브랜드를 연결해 비즈니스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내용이다.

넷플릭스는 콘텐츠가 시청자의 적극적인 주목을 이끌어내고, 광고 몰입도를 높여 브랜드 검색 등 구매 관련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자체 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광고를 본 시청자 74%가 제품 검색이나 구매 등 유의미한 연관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춘 넷플릭스코리아 이춘 광고 부문 디렉터는 "최근의 광고 마케팅 시장은 단순히 '얼마나 많이 노출됐는가'의 경쟁에서 '누가 더 깊이 주목받았는가'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넷플릭스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반으로 브랜드 광고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신규 가입자의 60%가 광고형 요금제를 선택한다는 건 넷플릭스의 광고 파트너들이 타깃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넓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넷플릭스라는 무대에서 브랜드 광고가 시청자들과 더 깊게 연결되고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넷플릭스가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넷플릭스 애즈 스위트(Ads Suite)도 광고주들의 관심을 모았다. 애즈 스위트는 광고 요금제 회원들의 활발한 시청 활동을 토대로 브랜드 마케터들의 기획, 광고 구매, 성과 측정 전 과정을 지원하는 넷플릭스 자체 광고 플랫폼이다.

넷플릭스는 내년 15개국에서 새롭게 광고를 시작해 총 27개국에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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