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김어준의 김민석 해명 방송에 “이분법적 사고… 방송인으로서 당연한 일”
등록 2026.07.10 11:15:24수정 2026.07.10 11:56:24
![[서울=뉴시스]윤건영 의원은 방송인 김어준 씨의 김민석 전 총리 관련 방송을 두고 '친정청래계 이탈'이라 해석하는 일부 시각에 대해 "이분법적 사고"라고 일축했다. (사진=유튜브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2183308_web.jpg?rnd=20260710110817)
[서울=뉴시스]윤건영 의원은 방송인 김어준 씨의 김민석 전 총리 관련 방송을 두고 '친정청래계 이탈'이라 해석하는 일부 시각에 대해 "이분법적 사고"라고 일축했다. (사진=유튜브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적인 진보성향의 방송인 김어준씨가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관련된 의혹을 해명하면서 친정청래에서 방향을 바꿨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이분법적 사고"라고 말했다.
10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 출연한 윤 의원은 진행자가 지난 8일 김어준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김 전 총리를 초청해 친청(친정청래)계가 공격한 12.3 비상계엄 당시 행적이 담긴 국회 CCTV 영상을 찾아내 소개한 것을 언급한 후 "김어준 씨가 눈치를 보는 것처럼 느꼈냐"고 묻자 "방송인으로서의 방송을 진행하는 것과 개인적 선호는 별개로 같이 섞어 보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언론은 '김어준 씨가 바뀐 거 아니냐'고 하지만 개인적 선호가 바뀌었는지 안 바뀌었는지는 제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방송인이라면 김민석 전 총리가 출연 의사를 밝히면 당연히 '오셔라'라고 할거라며 "논란이 되는 영상을 입수했다면 당연히 틀려고 하지 않겠냐 김어준 씨도 유튜브를 매개로 한 방송인이기에 그 행위 자체를 가지고 판단하는 건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도 쇼츠로 묘한 긴장감을 느끼며 재밌게 봤다며 질문과 답변이 적절하게 이뤄진 인터뷰라고 평가했다.
진행자가 "(친청계인) 이성윤 최고위원이 김 전 총리에게 '감기약 성분을 밝혀라'고 공격한 건 적절했다고 보냐"고 묻자 윤 의원은 "남의 허물은 남의 허물일 뿐 본인 장점으로 되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정청래 대표를 지탱하는 김어준 씨나 유시민 씨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빠지게 된다면 정 대표에게 불리해질 것이라는 분석에 대해서는 윤 의원은 "애당초부터 유시민 작가와 김어준 씨가 민주당 전당대회에 일정한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