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동해 경비임무 함정서 승조원 1명 실종"…安장관, 신속한 구조 지시(종합)
등록 2026.07.12 13:48:19수정 2026.07.12 13:53:13
함정서 새벽 목격 뒤 오전 당직 나오지 않아
국제상선공통망 통해 북한에도 실종 통보
안규백 장관, 해경 등 유관기관과 공조 지시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 10일 동해상에서 실시한 '해군 함대급 해상 기동훈련'에서 함정들이 전술기동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7.12. photo@newsis.com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0/NISI20251110_0021052163_web.jpg?rnd=20251111050000)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 10일 동해상에서 실시한 '해군 함대급 해상 기동훈련'에서 함정들이 전술기동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7.12. [email protected]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해군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오전 동해 거진 동방 50여㎞ 해상에서 경비임무 수행 중인 해군 함정 승조원(병사) 1명이 실종됐다"며 "해군은 현재 해경과 합동으로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하여 실종자를 탐색 중"이라고 했다. 실종 병사는 일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아울러 조업 중인 어선, 인근 상선 등에도 상황을 전파하고 수색을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병사는 이날 새벽 시간대 함 내부 순찰 중이던 당직자에 의해 마지막으로 목격됐지만, 오전 당직 근무에 나오지 않아 실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해졌다.
해군은 실종 추정 위치가 북방한계선(NLL) 인근이라는 점을 고려해 우발적인 충돌 방지를 위해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 북한에 실종 사실을 통보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규백 장관은 실종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해경 등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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