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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콘텐츠위크' 청두·북경…6874만 달러 상담 성과

등록 2026.07.13 09:30:31

국내 기업 30개 사, 중국 기업 114개 사 참가

지난 5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코리아콘텐츠위크 현장 모습.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5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코리아콘텐츠위크 현장 모습.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6 코리아콘텐츠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코리아콘텐츠위크는 한·중 콘텐츠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지원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5월 27~29일 청두에 이어 7월 1~3일 북경에서 개최된 가운데 국내 콘텐츠기업 30개 사와 중국 콘텐츠기업 114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460건, 6874만 달러 규모의 사업 상담을 진행했고, 업무협약(MOU) 8건과 계약 1건을 체결했다.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고 기업 간 만남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코리아콘텐츠위크는 올해 공동기획, 공동제작, 공동투자, 지식재산(IP) 공동개발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의 협업 모델을 논의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콘진원은 후속 상담과 법률 지원 등을 통해 이번 행사가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리아콘텐츠위크를 양국 콘텐츠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기헌 콘진원 북경비즈니스센터장은 "양국 기업들이 공동제작과 IP 개발, 투자 등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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