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국내 우주기업 중동 진출 지원…사우디 파트너십 확대
등록 2026.07.16 09:17:21
우주청, 사우디 통신 우주기술위 위원장 면담
"정부간 채널 발판 삼아 국내기업 진출 지원"
![[서울=뉴시스] 우주청은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하이탐 알오할리 사우디 통신 우주기술위원회 위원장(사우디 우주청 이사회 위원)과 만나 한·사우디 우주 협력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우주청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8097_web.jpg?rnd=20260716091113)
[서울=뉴시스] 우주청은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하이탐 알오할리 사우디 통신 우주기술위원회 위원장(사우디 우주청 이사회 위원)과 만나 한·사우디 우주 협력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우주청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우주항공청이 국내 우주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을 강화한다.
우주청은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하이탐 알오할리 사우디 통신 우주기술위원회 위원장(사우디 우주청 이사회 위원)과 만나 한·사우디 우주 협력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두 나라간 우주 분야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우주 경제 시대를 함께 열어갈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우주청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과 협력해 오는 27일부터 실시하는 사우디 대학생 대상 우주 교육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미래 우주 세대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자 우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오태석 우주청장은 사우디가 비전 2030을 기조로 가속화하는 우주 신사업 투자 모멘텀에 주목했다.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우주기업들이 사우디 우주 경제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연계를 제안했다.
오 청장은 "사우디와의 우주 협력을 다각화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겠다"며 "정부간 채널을 발판삼아 국내 우주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해 중동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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