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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볼 대표팀, 아시안게임 대비 일본 전지훈련…8개 팀과 실전 경기

등록 2026.07.16 14:25:26

[서울=뉴시스] 지난 3월 일본 리그교류전에 참가한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2026.07.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3월 일본 리그교류전에 참가한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2026.07.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대한민국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 실전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18일 쿠몬 아츠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리타로 출국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은 18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야마나시, 아이치현 안조시를 순회하며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9월26일부터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핵심 일정으로, 선수단은 경기력 점검은 물론 현지 적응과 국제대회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19일부터 일본체육대학, 조사이대학, SG홀딩스와 일본 JD리그 소속팀 타카기, 야마나시가쿠인대학과 차례로 연습경기를 치른다.

24일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아이치현 안조시로 이동, 덴소, NEC 등 일본 JD리그 팀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 대학 소프트볼 4개 팀과 JD리그 소속 4개 팀 등 총 8개 팀과의 실전 경기를 치르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 완성도를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이번 일본 전지훈련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단의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고, 일본의 높은 경기 수준과 선진 기술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한국 소프트볼이 아시안게임에서 최초의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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