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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고나연,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 1위

등록 2026.07.18 18:55:36

[서울=뉴시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고나연. (사진 = ISU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고나연. (사진 = ISU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고나연(의정부여고)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고나연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46점, 예술점수(PCS) 28.02점을 합해 67.48점을 획득, 출전 선수 16명 중 1위를 차지했다.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가 66.57점으로 2위, 황정율(수리고)이 61.72점으로 3위에 올랐다.

고나연은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더블 악셀, 트리플 러츠 등 3개 점프 요소를 깔끔하게 소화해 수행점수(GOE)를 챙겼다.

2026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를 차지한 허지유도 더블 악셀, 트리플 러츠,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모두 큰 실수없이 소화했지만, 레이백 스핀에서 GOE 0.08점이 깎이는 바람에 2위에 자리했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최하빈(한광고)이 TES 42.64점, PCS 36.39점을 합해 79.03점을 받아 1위를 꿰찼다.

75.64점을 받은 이재근(고려대)이 2위가 됐고, 유동한(수리고)이 71.47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두 개 조가 출전한 아이스댄스에서는 유레이나-챈 핸릭(이상 경기일반) 조가 54.60점으로 1위, 박인경-송 앤드류(서울일반) 조가 48.82점으로 2위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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