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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교통사고 다발지점 117곳 선정, 집중 단속"

등록 2026.07.20 10:27:03

시설개선(Engineering), 단속(Enforcement), 홍보(Education) 연계 '3E 전략'

경기북부경찰청 전경

경기북부경찰청 전경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9월까지 중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교통 사망 사고 주요 원인인 신호위반, 안전띠 미착용, 안전모 미착용, 음주운전 등 4대 고위험 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한다.

경찰은 자체 데이터와 교통안전공단 통계를 기반으로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117개소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반경 100m 이내 사망사고 2건 이상 발생 지점 20개소, 반경 150m 이내 사망 3건 또는 중상 10건 이상 발생 지점 84개소, 경기도 내 사고 발생 상위 지점 13개소 등이다.

경찰은 사고 다발지점에 시설개선(Engineering), 단속(Enforcement), 홍보(Education)를 연계한 '3E 전략'을 실시해 다각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일선 경찰서에서는 핵심 취약지점에 대한 '다발지점 관리카드'를 작성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설을 개선하고 그 조치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지점별 주요 사고유형을 분석해 맞춤형 단속을 실시하며, 무단횡단 금지 및 교차로 서행 등 취약요인에 맞춘 주민 밀착형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생명과 직결되는 고위험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가시적 단속으로 사고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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