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로 요철 심한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구간 정비
등록 2026.07.20 11:00:09
삼성역사거리~휘문고사거리 235m 대상
![[서울=뉴시스] 공사 전후 비교.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90267_web.jpg?rnd=20260720104548)
[서울=뉴시스] 공사 전후 비교.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민선 9기 공약인 '영동대로 개발 교통 혼잡 등 환경 개선' 이행에 속도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개발 사업 구간 중 도로 요철이 심한 삼성역사거리~휘문고사거리 235m 구간을 긴급 정비한다.
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전체 235m 가운데 요철이 심각한 123m 1차 도로 포장 보수를 마쳤다. 나머지 영동대로 112m 구간과 삼성역사거리 테헤란로 구간도 관계기관 협의를 마쳐 22일까지 추가 정비한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은 휘문고사거리부터 코엑스사거리까지 약 1㎞ 구간을 1~4공구로 나눠 추진 중이다. 이번 보수 대상은 4공구에 해당된다.
이 구간은 공사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도로 표면 높낮이 차이가 커지고 곳곳에 요철이 생겨 차량 통행 불편이 이어졌다. 통행 차량이 적어 주행 속도가 높아지는 야간에는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운전자가 충격을 더 크게 느낀다는 민원이 있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지난 2일 현장을 통행하며 직접 확인하고 노면 상태를 파악한 뒤 서울시와 시공사인 롯데건설에 신속한 보수를 요청했다. 시와 시공사도 주민 불편에 공감해 공사 일정과 보수 범위를 조율했다.
구는 지난 14일 도로 보수 추진 결과를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구청장을 비롯한 강남구 관계자와 동부도로사업소, 영동대로 추진단, 롯데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는 앞으로도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도로 파손과 요철, 보행 불편 민원 등을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개선할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임기 내내 구민의 작은 불편도 세심하게 챙기는 현장 행정을 실행하겠다"며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할 민선 9기 공약은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