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 개관…자치구 첫 감각통합 치료실
등록 2026.07.20 11:23:32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 1층에 개관
![[서울=뉴시스] 성북구,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 개관. (사진=성북구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90324_web.jpg?rnd=20260720111241)
[서울=뉴시스] 성북구,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 개관. (사진=성북구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16일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어린이집 연합회장, 유관기관장, 도시관리공단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는 성북구 관내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전문 발달 지원 기관이다.
센터는 초기 상담과 발달 평가를 통해 영유아 발달 수준과 영역별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 맞춤형 개별 치료를 설계·운영한다.
치료 과정 중 경과 점검과 양육자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가정 내에서도 발달 자극이 이어지도록 돕는다.
센터는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 1층(성북구 장위로21다길 53)에 연면적 159㎡ 규모로 조성됐다. 놀이·언어·인지·감각통합·집중 치료실과 상담실, 양육자 대기실 등 시설을 갖췄다.
자치구 최초로 도입된 '감각통합 치료실'을 통해 한층 정교하고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구는 밝혔다.
센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대상은 성북구 관내 영유아와 양육자다.
초기 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치료실 이용 요금은 1회기당 3만2000원이다.
이 구청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는 문제 행동이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맞춤형 전문 치료를 연계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촘촘하고 따뜻한 보육·복지 안전망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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