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생물 긴꼬리투구새우, 전남광주 논에서 서식 확인
등록 2026.07.21 11:11:52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대동면 친환경 논에 서식하고 있는 '긴꼬리투구새우'.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21371886_web.jpg?rnd=20260721110056)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대동면 친환경 논에 서식하고 있는 '긴꼬리투구새우'.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친환경 벼 재배단지의 논에서 긴꼬리투구새우의 서식이 관찰됐다고 21일 밝혔다.
긴꼬리투구새우는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이 적고 수질과 토양 환경이 건강한 논에서만 서식하는 생물이다.
주로 5월 하순부터 7월 초 모내기 후 물을 댄 논에서 부화한 개체가 활동한다. 또 논 바닥의 잡초를 비롯해 해충 유충을 제거해 논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여주는 유익한 생물이다.
긴꼬리투구새우는 함평군 대동면 30㏊ 규모의 '나비골월송단지'와 '동암 유기농 생태마을', 장흥군 장동면 친환경 재배단지에서 발견됐다.
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재배단지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며 "전남광주지역의 친환경농업이 안전 먹거리 생산을 넘어 생물다양성 보전과 건강한 농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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