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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코스피 바닥 근접"…목표치 9000p 유지

등록 2026.07.22 08:32:34수정 2026.07.22 10:04:24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스피가 6,700선을 회복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피는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3.70포인트(0.49%) 상승한 753.34에 장을 마쳤다. 2026.07.2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스피가 6,700선을 회복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피는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3.70포인트(0.49%) 상승한 753.34에 장을 마쳤다. 2026.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코스피 지수가 바닥에 근접하고 있다"며 목표지수를 기존과 같은 9000포인트로 유지했다. 다만 약세장 시나리오 목표치는 6000포인트로 하향 조정했다.

22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최근 조정폭이 깊어 보이지만 약세장까지는 이르지 않았다"며 "여러 지표들이 코스피 지수가 바닥에 근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도체 업체들이 이달 들어 코스피 시가총액 감소분의 약 70%를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18%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 코스피 목표치를 9000포인트로 유지하며 실적 성장 둔화를 이유로 약세장 시나리오 목표치를 6000포인트로 낮췄다. 아울러 향후 3~6개월간 예상 거래 범위를 6000~9000포인트로 제시했다.

모건스탠리는 "코스피 지수와 반도체 제조업체의 향후 가치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근접했다"며 "하지만 인공지능(AI) 투자,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 지출, 공급 역학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기술 선도 기업과 방어적 업종을 결합하는 '바벨' 전략을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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