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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재팬 상반기 뷰티어워즈 휩쓴 K뷰티…종합상 1~4위 '싹쓸이'

등록 2026.07.22 08:51:44

스킨케어 넘어 헤어·UV·이너뷰티까지 인기

[서울=뉴시스] 큐텐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 2026. (사진=이베이재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큐텐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 2026. (사진=이베이재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에서 K뷰티의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베이재팬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큐텐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 2026' 상반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비롯해 종합상 1~4위를 모두 K뷰티 브랜드가 차지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넘어 헤어케어, 자외선(UV) 케어, 이너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도 K뷰티가 강세를 보이며 일본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합대상은 코스알엑스의 '더 알파-알부틴 2 디스컬러레이션 케어 세럼'이 수상했다. 이어 아누아 '비타 10 포어스트릭스 미백 토닝 세럼', 셀리맥스 '더 비타 A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 에이프릴스킨 '히어로 쿠션(핑크 에디션)'이 종합상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는 K뷰티의 성장 영역이 기존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와 UV케어, 이너뷰티, 남성 뷰티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헤어케어 부문은 VT코스메틱, 쿤달, 달바 등 K뷰티 브랜드가 모두 수상했으며, 올해 신설된 이너뷰티 부문에서는 푸드올로지가 1위를 차지했다. UV케어 부문에서는 스킨1004와 조선미녀가 각각 1·2위를 기록했고, 특별상인 'MEGA MEN's' 부문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뷰티 브랜드가 1위에 올랐다.

특별상에서도 K뷰티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리뷰 수와 평점을 반영한 'MEGA 리뷰' 부문은 어뮤즈,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을 선정하는 'MEGA 리피확정' 부문은 어바웃톤이 각각 수상했다. 신규 브랜드를 선정하는 'MEGA 루키'는 아누아,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는 '일반 투표'는 롬앤, 혁신상을 의미하는 'MEGA 브레이크스루'는 티르티르가 차지했다. 바닐라코와 메디큐브도 각각 특별상을 수상하며 총 10개 특별상 가운데 8개를 K뷰티 브랜드가 가져갔다.

수상 결과에서도 K뷰티의 강세가 확인됐다. 화장수, 에센스, 로션·크림 등 기초화장품 4개 부문과 베이스·포인트 메이크업 등 2개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K뷰티 제품이 각각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전체 수상 제품 50개 가운데 38개(76%)도 K뷰티 제품이었다.

한편 큐텐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는 지난해 12월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된다.

이번 상반기 어워드의 주제는 '뉴 웨이브 뷰티(New Wave Beauty)'로, 큐텐재팬 내 판매 실적과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수상 제품을 선정했다. 지난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소비자 투표에는 일본 소비자 20만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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