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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美 올리브영 입점…K-웰니스 제품군으로 북미 공략

등록 2026.07.22 09:57:24

두유부터 먹는 콜라겐까지 총 8종 판매

(사진=매일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매일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매일유업이 미국 소비자들의 일상을 겨냥한 'K-웰니스' 제품군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매일유업은 자사의 대표 제품 8종이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OLIVE YOUNG Pasadena)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미국 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K-웰니스'로 확장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K-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먹고 마시는 식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매일유업이 이번에 미국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저당·고단백 콘셉트의 '매일두유' 3종(99.9 플레인, 고단백 플레인, 검은콩) ▲상큼한 과일맛에 부드러운 우유맛을 더한 '피크닉' 2종(사과, 천도복숭아) ▲이너뷰티를 위한 '셀렉스 밀세라 콜라겐' 3종(음료, 파우더 스틱, 구미)다.

구체적으로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매일두유’는 비건 등 식물성 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를 겨냥했다.

설탕을 넣지 않은 원액두유 99.9%로 콩 본연의 영양과 맛을 살린 한국의 베스트셀러 ‘매일두유 99.9 플레인’을 비롯해, 풍부한 단백질 보충이 가능한 ‘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 대표적인 블랙푸드인 검은콩의 풍미를 담은 ‘매일두유 검은콩’이 함께 판매된다.

'피크닉'은 1984년 출시 이후 40여 년간 사랑받아 온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음료 브랜드다.

한국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인만큼 K-컬처에 관심이 높은 미국의 1020세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대중적인 음료 브랜드로 다가가려 한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셀렉스 밀세라 콜라겐’은 뷰티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트렌디한 이너뷰티 루틴을 겨냥했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오틴 등 핵심 이너뷰티 성분을 담아 음료와 스틱 파우더, 구미 3종의 제형으로 다각화하여 라인업을 완성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의 관심이 한국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일상적인 식음료 제품까지 넓어지면서 K-웰니스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매일두유와 피크닉, 셀렉스 밀세라 콜라겐은 이러한 흐름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이번 미국 올리브영 입점이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했다.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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