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예비 데이터 전문가와 함께 도시 현안 해법 찾는다
등록 2026.07.24 10:40:37
데이터 분석 역량 갖춘 대학원생 등 준전문가 모집
![[서울=뉴시스] 성동구 빅데이터 분석활용 펠로우십 완료 보고회. (사진=성동구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02194805_web.jpg?rnd=20260724103857)
[서울=뉴시스] 성동구 빅데이터 분석활용 펠로우십 완료 보고회. (사진=성동구 제공) 2026.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내 복잡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혁신을 이끌어갈 '2026년 성동구 빅데이터 분석·활용 펠로우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펠로우십은 성동구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단하고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연구 프로젝트다.
구는 지난 2024년부터 펠로우십을 통해 도출된 창의적인 연구 결과물을 구민 체감형 정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해 왔다.
올해 참가자들은 ▲성동구 주요 경제 축(왕십리-마장-성수) 간 상권 연계성 분석 ▲성동구 문화·체육 인프라 공간 접근성 및 입지 최적화 분석 ▲성수동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상권 모니터링 지표 개발 등 3개 지정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구는 완성도 높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연구 지원금과 맞춤형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링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대학원생 등 준전문가다. 개인 또는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1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펠로우십을 통해 예비 데이터 전문가들에게는 실제 행정 데이터를 분석하며 정책 연구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고 성동구에는 데이터 기반 정책 혁신을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문제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더욱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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