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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동 미군기지서 美군용기 11대 파괴" 주장

등록 2026.07.26 02:43:27

미군 기지 공격 성과 주장…美 확인 없어

[서울=뉴시스] 이란이 지난 2주간 중동 지역 미군 기지에서 전투기와 수송기, 공중급유기 등 미국 군용기 11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중동 지역내 미군 기지. 2026.07.26

[서울=뉴시스] 이란이 지난 2주간 중동 지역 미군 기지에서 전투기와 수송기, 공중급유기 등 미국 군용기 11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중동 지역내 미군 기지. 2026.07.26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란이 지난 2주간 중동 지역 미군 기지에서 전투기와 수송기, 공중급유기 등 미국 군용기 11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25일(현지 시간) 이란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호세인 모헤비 이란 혁명수비대(IRGC) 대변인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이란군이 중동 지역 미군 기지에서 미국 군용기 11대를 지상에서 파괴했다고 밝혔다.

모헤비 대변인은 격납고 안에 있던 F-15 전투기 1대를 비롯해 P-8 해상초계기 1대, C-17 수송기 1대, 공중급유기 8대 등이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같은 기간 이란군이 미국의 정찰 및 전투용 드론 17대도 격추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은 이란 측의 주장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이란 혁명수비대도 이를 뒷받침할 사진이나 영상 등 구체적인 증거는 공개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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