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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신천지 의혹 제기'는 해당행위, 중징계 조치로 발본색원 해야"

등록 2026.07.26 14:03:34

"당 혼란에 몰아넣은 당사자, 당원에 사과해야"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정청래 후보가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발표에서 본경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발언하고 있다. 2026.07.23.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정청래 후보가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발표에서 본경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발언하고 있다. 2026.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6일 상대 후보인 김민석 후보 등이 제기한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에 대해 "육하원칙에 의한 정확한 근거도 없이 신천지 의혹제기로 당을 위험에 빠트린 해당행위에 대해 당에서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줄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당을 파산시킬지도 모를 의혹 제기는 중징계 조치함으로써 혼란을 발본색원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또다른 게시물에선 "전당대회가 신천지 논란으로 제 살 깎아먹기식 마이너스 대회가 될 것 같다"며 "당을 이 혼란 속으로 몰아넣은 당사자는 당원들께 사과하고 당은 엄중 조치해주길 바란다. 당의 조치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당원을 향한 표심 구애도 이어갔다.

정 후보는 "국회의원 160명, 권리당원 160만명. 국회의원과 당원이 싸우면 당원이 이긴다"며 "왜? 1인1표니까. 당심이 의심을 이겨달라. 오직 당심만 믿고 간다"고 강조했다.

또 "의심하지 말라. 이번에도 당심이 의심(의원의 마음)을 이긴다"며 "160만 권리당원이 160명 국회의원을 이긴다. 당원들에게는 1인1표의 무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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