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올해 의대 신입생 11명 초과 선발…중복 집계
등록 2026.07.27 14:24:57
교육부,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통보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봉명동에 위치한 순천향대 의과대학 전경. 2019.01.26. (사진=순천향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1/26/NISI20190126_0000265982_web.jpg?rnd=20190126211604)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봉명동에 위치한 순천향대 의과대학 전경. 2019.01.26. (사진=순천향대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순천향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모집 정원보다 11명을 초과해 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순천향대는 지난 2월 말 수시 및 정시모집에서 충원하지 못한 인원을 채우기 위해 추가모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합격자를 중복 집계해 정원(102명)보다 11명 많은 113명을 선발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순천향대에 차차년도인 2028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11명 감축하도록 조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순천향대의 정원 초과 모집 사실이 확인돼 2028학년도 모집인원을 감축하도록 학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사제 도입 전인 만큼 학교 측에 추가로 제재를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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