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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동국대 교수,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

등록 2026.07.27 16:00:48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 이끈 공로로 학술진흥상 부문 선정

23일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

[서울=뉴시스] 이경(오른쪽에서 두번째) 동국대 약학과 교수가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하고, 시상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경(오른쪽에서 두번째) 동국대 약학과 교수가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하고, 시상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는 약학과 이경 교수가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고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가 후원한다. 학술진흥상 부문은 국내 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활동과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유한 여성 과학자를 선정한다.

이 교수는 항암 및 항염증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최신 의약화학 기법과 혁신적 연구 전략을 융합하는 등 신약 개발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특히 암 미세환경 조절을 통한 신규 항암 및 항염증 물질 발굴 연구를 통해 난치성 종양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핵심 후보물질들을 발견하며 새로운 항암치료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투자심의 위원, 대한약학회 약품화학분과학회 회장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한국 신약 개발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2009년 동국대 약학과에 부임한 이 교수는 현재 약학대학장으로 학생 교육과 연구 활동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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