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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환율 여파" 에어부산, 올 2Q 영업손 355억…1년 새 적자폭 219%↑

등록 2026.07.27 16:26:48

2분기 매출액 2353억원…전년비 37%%↑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51억…적자 전환

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 이미지. (사진=에어부산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 이미지. (사진=에어부산 제공) 2026.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에어부산이 올 2분기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고환율로 원가 부담이 늘면서 적자 폭을 키웠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올해 2분기 매출액 2353억원, 영업손실 35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으나, 적자 폭은 219% 커졌다.

2분기 순손실은 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4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손실은 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적자로 돌아섰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중국 등 신규 부정기 노선 운항 확대 및 기재 운영 정상화에 따른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며 "다만 고유가 기조 지속에 따른 유류비 부담 가중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확대 등 대외 외생변수로 인해 수익성은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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