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남본부, 7월 소비자심리지수…전월 比 1.2%p 상승
등록 2026.07.28 17:16:4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6.04.23.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21256689_web.jpg?rnd=20260423113301)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6.04.23. [email protected]
28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7월 경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7로 전월(109.5)보다 1.2%p 상승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도 106.8로 전월보다 0.2%p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준값인 100을 웃돌면 장기 평균보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상승은 소비지출전망과 가계수입 개선 전망이 견인했다. 소비지출전망 CSI는 116으로 전월보다 5%p 상승했고, 가계수입전망 CSI도 101로 1%p 올랐다.
반면 현재생활형편 CSI는 94로 1%p 하락했고, 생활형편전망 CSI는 99로 전월과 같았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은 엇갈렸다. 현재경기판단 CSI는 87로 변동이 없었지만, 향후경기전망 CSI는 94로 2%p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 CSI도 91로 1%p 떨어져 향후 경기와 고용에 대한 기대는 다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재무 상황에서는 현재가계저축 CSI가 94로 2%p 하락한 반면 가계저축전망 CSI는 102로 3%p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 CSI는 97로 3%p 하락했고, 가계부채전망 CSI는 97로 1%p 상승했다.
물가와 자산시장에 대한 전망에서는 물가수준전망 CSI가 145로 1%p 하락한 반면, 주택가격전망 CSI는 124로 5%p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 CSI도 128로 2%p 오르며 임금 상승 기대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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