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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술 취한 여성 '성폭행 혐의' 세종 현직 경찰관 수사

등록 2026.07.28 18:02:19수정 2026.07.28 20:00:23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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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경찰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최근 준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현직 경찰관 A씨를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피해자인 여성 B씨는 지난 4월 10일 대전의 한 주점에서 A씨를 만나 자신이 항거불능인 상태에서 성폭행 및 불법 촬영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진정을 접수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병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진정을 제기한 여성과 A씨가 상반된 진술을 하고 있다"며 "수사 결과를 토대로 A씨의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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