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환영"…중외공원 제안
등록 2026.07.28 19:28:55
조정식 국회의장, 취임 첫 기자간담회서 광주분원 약속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이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을 약속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하며, 북구 국립광주박물관 옆 중외공원 일원을 최적지로 제안했다 .
조 의장은 이날 후반기 국회 비전과 과제를 발표하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통과와 함께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을 약속했다.
전 의원은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을 정말 환영한다"며 "수도권, 영남에 비해 부족했던 호남의 국가 지식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국민 누구나 지역에 관계 없이 국회의 지식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어디에 지을 것인가"라며 "국회도서관은 국민이 찾아와야 하고, 많이 이용해야 하며, 주변 교육·문화시설과 만나 더 큰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준에서 보면 국립광주박물관 옆 중외공원 일원이 가장 경쟁력 있는 입지"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은 광주에 지어지는 국회도서관이 아니라,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지식문화 거점이 돼야 한다"며 "인구와 이용 편의성, 광주·전남 접근성, 기존 문화예술시설과의 연계성을 종합하면 국립 광주박물관 옆 중외공원 일원이 그 역할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