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예작, 중국 진출 본격화…상하이 코리아타운서 팝업 연다
등록 2026.07.29 08:54:12
중국 주요 상권 팝업 확대·티몰 등 온라인 진출도 검토
![[서울=뉴시스] 팝업스토어 운영 협약을 위해 지난 27일 상하이를 방문한 형지I&C 예작 양홍열 사업본부장(오른쪽)과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 이창규 사무총장(가운데), 상해정한무역유한회사 박지민 총경리(왼쪽) 모습. (사진=형지I&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8466_web.jpg?rnd=20260729081717)
[서울=뉴시스] 팝업스토어 운영 협약을 위해 지난 27일 상하이를 방문한 형지I&C 예작 양홍열 사업본부장(오른쪽)과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 이창규 사무총장(가운데), 상해정한무역유한회사 박지민 총경리(왼쪽) 모습. (사진=형지I&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형지I&C는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중국 상하이 홍취안루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중국 4대 명절 중 하나인 중추절을 앞두고 진행된다. 형지I&C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되는 팝업을 통해 현지 소비자 반응과 구매 성향을 파악하고, 향후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는 한중 기업 간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는 민간 경제 플랫폼이다. 형지I&C와 협회는 그동안 중국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해왔으며 상하이에서 진행된 실무 협의를 통해 이번 팝업 운영을 확정했다.
팝업이 열리는 홍취안루는 상하이 민항구 홍차오 생활권에 위치한 대표적인 코리아타운이다. 한국 교민뿐 아니라 K-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자들이 찾는 지역으로, 한국 패션·뷰티·외식 브랜드가 밀집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꼽힌다.
이번 팝업에서는 예작의 비즈니스 셔츠와 캐주얼 셔츠 등 주요 제품군을 선보인다. 현지 소비자의 제품 선호도와 가격 경쟁력, 디자인 반응 등을 분석해 향후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예작은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850만장을 기록한 셔츠 브랜드로, 형지I&C는 국내 시장에서 쌓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셔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형지I&C는 상하이 팝업을 시작으로 중국 주요 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역별 소비 특성과 상권 분석을 통해 현지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위챗·샤오홍슈·더우인 등 중국 주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