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ipit TV' 가입자 24만 돌파…인터넷도 66만 넘어
등록 2026.07.30 08:53:55
출시 1년 만에 IPTV 가입자 24만명 확보
인터넷 결합 확대·가입자당 평균매출 개선
연말 ipit TV 30만·인터넷 70만 가입자 목표

KT스카이라이프는 ipit TV 가입자가 24만명을 돌파하고, 인터넷 가입자도 66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KT스카이라이프의 IPTV 서비스 'ipit TV' 가입자가 출시 1년 만에 24만명을 넘어섰다. 인터넷 가입자도 66만명을 돌파하면서 IP 기반 방송·인터넷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ipit TV 가입자가 24만명을 돌파하고, 인터넷 가입자도 66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IP 기반 방송·인터넷 가입자가 함께 증가하면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도 개선되는 등 유선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ipit TV는 KT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고화질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디즈니+·웨이브 등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하는 가입 고객에게는 월 22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ipit TV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시간 방송과 OTT를 함께 이용하려는 고객의 호응을 얻으면서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24만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ipit TV는 인터넷 결합 가입도 늘리며 인터넷 사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 KT스카이라이프의 인터넷 유지 가입자는 66만명을 넘어섰다.
ipit TV는 가입자당 평균매출을 높이며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 중이다. 출시 이후 ipit TV 가입자는 매월 평균 약 2만명씩 증가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말 ipit TV 가입자 30만명과 인터넷 가입자 70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ipit TV 가입자 확대에 맞춰 상품군도 늘렸다. 지난 8일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ipit TV 플러스'에 영화·가족 등 유료채널을 결합한 맞춤형 상품 'ipit TV 초이스'를 출시했다. ipit TV 초이스 가입자는 원하는 유료채널 패키지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매월 한 차례 원하는 장르로 변경할 수 있다.
유료채널 패키지는 캐치온·무비초이스 무협액션을 제공하는 '초이스 영화', 키즈톡톡 플러스·무비초이스 트롯을 제공하는 '초이스 가족', 비키·플레이보이 TV·미드나잇을 제공하는 '초이스 성인'으로 구성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ipit TV 출시 1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웰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ipit 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SPOTV 프라임·캐치온·무비초이스 트롯·무비초이스 무협액션 등 유료채널 4개를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IP 기반 미디어 서비스의 성장세를 확대하는 동시에 위성방송의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위성 상품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신규 가입자 확보에 나서고, 위성방송의 전국 단위 커버리지·안정성을 바탕으로 ipit TV와 위성방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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