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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휴가철 수상 안전관리 총력…"재난기금 활용"

등록 2026.07.30 11:39:10

[울산=뉴시스] 지난 22일 울산 북구청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북구 강동산하해변에서 민·관 합동 물놀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울산 북구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지난 22일 울산 북구청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북구 강동산하해변에서 민·관 합동 물놀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울산 북구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북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상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북구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강동산하해변과 주요 어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물품을 비치하는 등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했다.

북구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설비, 운영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 야외 물놀이장의 경우 상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설 운영기간 위험요인을 수시로 확인하고 즉시 조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강동산하해변에서 민·관 합동 물놀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극 알렸다.

북구는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물놀이시설 현장점검과 안전수칙 홍보를 이어가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구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부터 안전요원 운영, 안전문화 확산까지 빈틈없이 추진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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