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삼바 군단' 브라질, 9~10월 A매치서 호주·인도와 맞대결

등록 2026.07.31 16:37:41

9월25·29일 호주, 10월3일 인도와 격돌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브라질 남자 축구 대표팀. 2026.05.31.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브라질 남자 축구 대표팀. 2026.05.31.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삼바 군단'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9~10월 A매치 기간에 호주와 인도 원정을 떠난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30일(현지 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첫 A매치 기간인 9월21일부터 10월6일까지 호주와 두 차례, 인도와 한 차례 친선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호주와 첫 번째 경기는 9월25일 타운즈빌의 퀸즐랜드 컨트리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두 번째 경기는 나흘 뒤인 9월29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브라질은 호주와 통산 8차례 맞붙어 6승 1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유일한 패배는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4위전 당시 0-1 패배고, 2017년 직전 맞대결에선 4-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자국 역사상 처음 치르는 인도와 맞대결은 10월3일 콜카타의 비베카난다 유바 바라티 크리랑간에서 예정돼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16강에서 노르웨이에 1-2 석패를 당하고 고배를 마셨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세 차례 친선 경기를 통해 2028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와 2030 월드컵을 목표로 팀을 이끌 새 사이클을 시작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